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 과학기술 패권국가”를 주제로 양향자 의원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5월 2일 오후 3시 제54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양향자 의원은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결정적 토대를 구축한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필생의 신념으로 성공신화를 일군 장본인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전도사이며, 산증인으로,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라고 소개하며 오늘 강연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반도체산업의 초격차적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 수립을 위한 범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은 발제를 통해 오늘날 미중 기술 전쟁에 따른 미국의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재편 시도와 이에 따른 국내 반도체산업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정책적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양의원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이 “1983년 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저출산의 재앙 극복과제”를 주제로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하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24일제53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인구감소 문제는 국가정책과제 중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아젠다이며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의 근원적인 문제의 결과인 동시에 원인이기도 하다”며 그 결과는 “학령인구의 감소, 병력 및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지방소멸 등 우리 경제 및 사회 전반적 발전과 안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고 있기에, “그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통섭적 방향성과 방법론에 의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입법과 정책의 수립 및 집행을 주도하며 경륜과 식견을 겸비한 김희정 장관님의 말씀이 인구절벽의 해소를 위한 길을 열고 방방곡곡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희망 대한민국의 세상을 밝힐 등불을 달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